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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관광지

합천 스마일펜션 주변 관광지

2013 대장경세계문화축전

 

2013.9.27 -11.10까지 해인사일원 (스마일펜션에서 4-50분)

2013 대장경세계문화축전

개막식 :2013.9.26(목) 14:00(천년의 마당 특설무대)

전시행사: 대장경천년관,입체영상관,대장경역사관,기록문화관,세계문화유산관,세계힐링체험관,미래희망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팔만대장경 750여 년이 지난 지금도 거의 완벽한 목판본으로 남아 있는 팔만대장경은 현존하는 목판대장경 중 가장 오래된 것으로 부처님의 가르침인 삼장(三藏)을 집대성하고 내용이 정확하여 세계 각국에 전파돼 불교의 연구와 확산을 도왔으며, 아울러 세계의 인쇄술과 출판물에 끼친 영향 또한 지대하다. 그렇게 불교문화사에서 찬연히 빛나는 고려문화의 정수인 팔만대장경은 그 우수성이 전 세계에 알려지면서, 1995년 팔만대장경판전(국보 제52호)을 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하여 팔만대장경의 문화적 가치와 그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일깨우고 우리 후손들 모두가 길이 보전해야 할 인류의 문화유산임을 확정하였다. 2007년 고려대장경판 및 제경판이 유네스코 세계 기록유산으로 지정되었다.

http://www.tripitaka-festival.com (공식홈페이지)

 

http://www.lakesmile.com/  스마일 펜션 보기

영화,드라마 촬영장 영상테마파크

합천영상테마파크는 스마일 펜션에서 합천읍 방면으로 10분 정도가면 드라마촬영지 테마파크 !

  우리나라 최고의 흥행 신화를 이룬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의 평양시가지 전투 장면을 촬영하면서 외부에 알려지기 시작했다.이후 드라마 "서울 1945", 영화 "바람의파이터", "만남의 광장" ,"빛과그림자","각시탈" 등 수 많은 영상물 제작 장소로 활용되었고 계속 촬영이 이루어지고 있다.
테마파크 내부에는 서울역, 조선총독부, 반도호텔 등 1930년에서 1960년대의 서울을 그대로 재현해 놓아 그 시대로 온 듯한 착각을 일으키기도 한다. 
 2013.6월 tvn 드라마 "빠스껫볼" 이 한창 촬영중입니다

 

드마라 빠스켓볼 촬영현장(2013.6.29 영상테마파크)

팔만대장경 봉안 해인사

대장경 세계문화축전 2013 .9.27 - 11.10 까지 (펜션에서 40분)

팔만대장경을 봉안하고 있는 법보사찰 불(佛), 법(法), 승(僧) 불교의 삼보 가운데, 부처님의 가르침인 ‘법’을 담고 있는 법보사찰 해인사이다. 불보사찰 통도사, 승보사찰 송광사와 함께 우리나라의 3대 사찰로 꼽히는 곳으로, 고려 때 만들어진 우리의 소중한 문화재인 팔만대장경을 봉안하고 있다. 신라 때 지어진 절로 의상의 맥을 잇는 제자인 순응과 이정 스님에 의하여 창건된 화엄종 사찰이다. 해인사가 법보종찰로 역할을 하게 된 것은 조선 태조 때로 강화도에 보관하던 대장경을 지금의 서울시청 부근에 있던 지천사로 옮겼다 다시 해인사로 옮기면서부터이다. 이후 세조와 성종 대를 거치면서 건물을 새로 짓는 등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된다. 주차장에서부터 일주문까지는 제법 올라가야 하는데, 그 길에 성보박물관이 있으니 꼭 둘러보도록 하자. 해인사의 귀한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특히 팔만대장경을 비롯해 다양한 목판을 전시해 우리 전통의 우수한 목판인쇄기술을 알게 한다. 또한 불교조각실의 앉은 채 입적한 듯 사실적인 조각 수법이 돋보이는 목조희랑조사상과 팔만대장경을 소재로 한 백남준의 비디오아트가 특별한 볼거리이다.

합천댐과 관광지

다양한 레져와 함꼐 즐거운 관광을 !

 

합천호가 자리한 지역은 깊은 계곡과 은하가 하늘에서 흘러내리는 듯한 폭포가 발달해 있고, 수려한 강기슭마다 농월정을 비롯한 정자가 자리잡고 있어 정자 문화의 보고임을 실감하게 된다.

  합천호 주변에는 꼬치동자개, 참몰개, 기름종개, 쉬리, 흰줄납줄개, 등이 서식하고, 오가피, 때죽나무, 바위솔, 까마귀밥여름나무, 물봉선, 독말풀 등의 식생이 발달해 있다.

  합천에서 합천읍을 거처 봉산대교까지 이어지는 호반 도로는 춘천호나 충주호의 드라이브 길을 연상시키는 낭만적인 드라이브 코스이다. 이곳의 백리 벚꽃길과 합천호를 감싸 안은 악견산, 금성산, 허굴산 등 예술적 경지의 풍치는 연인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안겨주기에 충분하다. 또 깨끗하고 맑은 호수와 수려한 주변 경관은 자동차 여행의 새로운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전망 좋은 언덕에 마련된 토속 식당에서 바라보는 호수의 경치는 번잡한 도시 생활의 번뇌를 깨끗이 씻어주는데, 합천 8경중 제6경이다.

 

또한 합천호에서는 모터보트, 수상스키, 웨이크보드, 바나나보트, 땅콩보트, 플라이피쉬 등 다양한 종류의 수상레저를 즐길 수 있어 여름이면 수많은 피서객이 이곳을 찾고 있다.

군립공원 황매산과 철쭉제

하늘과 맞닿을 듯 드넓은 진분홍빛 산상화원이 매년 5월이면 황매산에 펼쳐집니다.

황매산(1,108m)은 소백산과 바래봉과 함께 철쭉 3대 명산으로, 만물의 형태를 갖춘 모산재의 기암괴석과 북서쪽 능선의 정상을 휘돌아 산 아래 황매평전 목장지대로 이어진 전국 최대 규모의 철쭉군락지로 유명합니다.

철쭉 군락지인 정상 바로 아래는 과거 목장을 조성했던 평원으로 구릉진 초원이 이국적인 풍경을 자아내며, 황량한 겨울을 이겨낸 초목과 붉은 꽃의 조화가 끝없이 펼쳐진 산상화원의 모습이야말로 황매산 철쭉 산행의 백미입니다.
또한 철쭉군락지 초입까지 찻길이 나 있어 자동차로 편하게 접근할 수 있고, 철쭉군락지로 향하는 길도 목재데크 등으로 넓고 편하게 조성돼있어 아이들 또는 노부모를 동반한 가족 산행 코스로 제격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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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인사 소리길

시냇물 소리에 마음의 소리 얹은 소리길

쏟아지는 시냇물 소리에 마음의 소리 얹은 소리길

이제 홍류동(紅流洞) 계곡을 따라 걷는 ‘소리길’이다. 해인사를 시작점으로 보면, 길은 절 입구 주차장 아래로 해서 골짜기와 산기슭 이쪽저쪽을 번갈아 지나치며 ‘대장경세계문화축전’ 행사장인 가야면 야천리 대장경천년관까지 7km 남짓 이어진다. 이어지는 내내 시냇물 쏟아지는 소리가 들린다. 어떤 데서는 다른 사람과 말을 주고받기가 어려울 정도로 크기도 하고 때로는 흐름이 거세지 않아 나즈막한 소리를 내기도 한다. 물소리는 아득하게 멀어졌다가 손에 잡힐 듯이 가까워졌다가 하기를 되풀이한다.

길이 골짜기에서 조금 떨어진 쪽으로 틀었다가 돌아오기를 거듭하기 때문이다. 소리길은 이렇듯 시원스런 물소리와 아름다운 골짜기 모습만 보여주지는 않는다. 골짜기 비탈이 걸을 수 있을 정도면 길이 그리로 나지만 그렇지 않은 데서는 길이 산을 타고 올라가기 때문이다. 물론 가파른 데는 없고 그렇다 해도 그리 오래 가지 않는다.
소나무, 노각나무, 떡갈나무, 떼죽나무, 줄참나무, 굴참나무 같은 가늘거나 굵은나무 숲길을 걷다 보면 향긋한 나무 냄새가 느껴지기도 한다. 때로는 길섶 바위 옆에서 서글픈 전설을 머금은 며느리밥풀꽃도 만날 수 있다.
해인사와 홍류동 계곡을 품고 있는 가야산은 오묘하고 빼어난 산세를 지니고 있어 사시사철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자료 합천군 )

합천댐과 물문화원

소중한 물에 대한 모든 정보와 합천 다목적댐의 시설현황과 기능에 대하여 아주 쉽고 재미있게 소개해 주기 위하여 설립

경남 합천군 대병면 회양리에 위치하는 합천댐 물 문화관은 k-water(한국수자원공사)에서 우리 주변에서 자주 접하는 물의 소중함과 지구상의 물부족의 심각성을 알리며 소중한 물에 대한 모든 정보와 합천 다목적댐의 시설현황과 기능에 대하여 아주 쉽고 재미있게 소개해 주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낙동강 지류인 황강에 위치해져 있는 합천 다목적댐은 1983년 12월 토목공사를 착공하여, 1989년 12월에 준공되었다.
규모는 높이 96m, 길이 472m이며, 형식은 콘크리트 중력식 댐으로서 한마디로 거대한 콘크리트 덩어리로 막아 그 무게로 상류의 물을 가두어 두는 형태이다.
또한 저수량은 7억 9천만톤으로 우리나라 다목적댐 16개 중 6번째로 큰 규모이다. 그리고 2012년 7월 세계최초로 저수지 수면을 활용한 수상태양광 Solatus를준공, 500kw 전력을 생산하여 상용화한 최초의 다목적댐 이기도 하다.
합천의 또 하나의 관광 명소이기도한 합천 다목적댐은 합천호 주변으로 악견산,금성산,허굴산 등 많은 산들이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어 봄,여름,가을,겨울 계절의 변화를 느낄수 있으며 수려한 경관 자랑하여 많은 이들이찾

고 있다.

 

가야산 국립공원

조선 8경중하나 해인사와 함께

조선8경의 하나로 주봉인 상왕봉(1,430m)을 중심으로 톱날 같은 암봉인 두리봉, 남산, 비계산, 북두산 등 해발 1,000m가 넘는 고봉들이 마치 병풍을 친듯 이어져 있으며 남북으로 경상북도 성주군과 경상남도 합천군의 경계를 이룬다.
가야산은 오묘하고 빼어난 산세를 지니고 있어 사시사철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매표소에서 해인사까지 이어지는 홍류동계곡 주변에는 소나무뿐만 아니라 활엽수가 우거져 있어 그 아름다움이 해인사와 함께 가야산의 백미로 손꼽힌다.
해인사 초입의 경멱원에서부터 정상의 우비정까지 19개의 명소가 있다.
가야산 골짜기에서 발원한 홍류동계곡은 계절마다 경관을 달리하여 주위의 천년 노송과 함께 제3경 무릉교로부터 제17경 학사대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절경이 10리 길에 널려있다.
가을의 단풍이 너무 붉어서 계곡의 물이 붉게 보인다 하여 홍류동이라 불리웠고 여름에는 금강산의 옥류천을 닮았다 해서 옥류동으로도 불리운다.

오도산 자연 휴양림

합천호 보이는 전망이 멋진등산 코스.

오도산의 원래 이름은 '하늘의 촛불' 이라는 뜻의 천촉산 또는 까마귀 머리처럼 산꼭대기가 검다고 해서 오두산이라 불렀다. 그러던것을 한훤당 김굉필선생과 일두 정여창 선생이 오도산 산하 계곡을 소요하면서 우리나라 유도를 진작시킬 목적으로 유도는 우리의 라는 뜻에서 오도산으로 이름을 바꾸었다고 한다.

오도산은 높이가 1,134m이며 주위에 두무산(1,038m), 숙성산(899m) 등이 솟아 있으며 1982년 한국통신이 오도산 정상에 중계소를 설치하면서 오도산 정상을 약 13m나 깍아내고 중계소를 건설하였고 그때 만든 도로를 이용 일반 승용차로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며 8월~10월엔 전국에서 찿아오는 사진작가 분들로 일출(동쪽), 일몰(서쪽) 포인터는 발디딜틈 없이 인산 인해를 이루는 곳이기도 하다.
전국 유일하게 해발700 이상 고산지대로 주 수종이 소나무로 이루어진 등산길(미녀봉 등산 7km)을 따라서 산림욕(피톤치드)을 누리기엔 가장 이상적인 곳이 바로 합천의 오도산 자연휴양림이다.

여름더위를 멎게하는 황계폭포

펜션에서 가까운 황계폭포 시원한 물줄기

 
주위의 아름다운 경치와 잘 어울리는 명소로 구장산 계류가 풍광명미하고, 주변의 암벽이 병풍처럼 둘러쳐져 험준하다. 경치 또한 절경이라, 20여미터 높이 절벽위에서 떨어지는 폭음은 뇌명과 같고, 수량의 다과는 다소 다르나 마를때가 없어 한 여름에도 더위를 익히 잊게한다(자료 합천군청)

홍류동 계곡

최치원 선생의 시심 어린 홍류동계곡


해인사 입구에 위치하며, 가을 단풍이 계곡물에 비쳐 계곡이 붉게 흐르는 것 같다고 해서 홍류동(紅流洞)계곡이라 불린다. 신라의 문장가인 고운 최치원이 은둔하며 여생을 마친 곳으로 치원대 또는 제시석이라 불리는 석벽에는 지금도 고운의 시가 남겨져 있다. 또한, 저지대 수평탐방로인 ‘가야산소리길’이 조성되어 있어 누구나 쉽게 탐방할 수 있다.

경남 합천의 홍류동계곡은 가야산에서 남쪽으로 흘러내리는 계곡으로, 해인사 앞을 흐르는 계곡이다. 이 해안사 앞을 지나 가야산으로 오르는 등산로가 홍류동계곡을 따라 이어져 산행을 즐기며 계곡의 아름다움을 즐기기에 좋은 곳이다.
이 홍류동계곡은 단연 가을 단풍이 유명하다. 계곡 이름인 홍류동(紅流洞)도 단풍이 워낙 붉어 계곡물까지 붉게 보인다는 뜻으로, 가을이면 이 단풍을 보기 위해 홍류동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 팔만대장경으로 유명한 해인사를 끼고 있어, 해인사와 함께 둘러보기에 좋은 곳이다.

바람흔적 미술관

바람과 흔적을 테마로 만든 미술관

바람이 만들어주는 모든 것 1996년에 개관한 바람흔적미술관은 이름 그대로 바람과 흔적을 테마로 만든 미술관으로 수많은 바람개비들이 서 있는 모습이 인상적인 곳이다. 설치... 더보기
위치 경상남도 합천군 가회면 중촌리 216-5 전화번호 010-6334-6709

합천호를 둘러싼 대병3산(악견산,금성산,허굴산)

펜션 전망 아름다운 대병3산

 1. 악견산 : 합천읍에서 남서쪽으로 15㎞지점에 위치한 악견산은 기암괴석과 아름다운 꽃들로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고 있다. 인근의 금성산, 허굴산과 더불어 삼산이 합천호 맑은 물에 잠겨 한폭의 산수화를 연상하게 한다. 

 2. 금성산 : 매산의 동쪽에 위치한 산이며, 대병면의 중심지에 층암절벽으로 우뚝 솟은 산봉우리는 가는 이의 발길을 멈추게 하는 산이다. 옛날에는 이곳에서 봉화에 불을 피워 연락을 하였다 하여 일명 "봉화산"이라고도 하며 아직도 그 봉화대의 흔적이 남아 있다.

 3. 허굴산 :  이산은 5부능선 아래로 평지를 이루고 있어 농토를 경작하고 있으며 7부능선 위로는 기암절벽으로 형성되어 있다. 층암절벽위에 약천수를 마시며 놀았다는 "장군덤""수리덤"은 절벽사이로 햇빛이 들지 않는 계곡에서 신선들이 놀았다는 곳이며, 임란당시 청강사의 부처를 숨겼었다는 넓이 30m에 달하는 "땅바위"전설이 있는 곳으로 바위밑에는 100명정도가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시원한 공간이 있다. 등산로는 있지만 개발은 되지 않은 상태이다.허굴산은 일명 허불산이라고도 하며 악견산과 금성산의 남동쪽에 있는 대병 3산중에서 가장 높은 681m이다.허굴산은 옛날 호랑이들의 주 사냥터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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